전체 글 28

성녀를 씹어삼킨 성자여

있지마렴, ■■■ 사랑을 입에 담은 자 그 책임을 지어라. 우리는 사랑을 입에 담은 자 영원히 타인을 사랑해야하는 자 네 뼈와 살은 너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란다. 죄인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네 육신을 죄인들에게 먹여 그들의 죄를 사하라 너또한, 나의 육신을 집어삼켜 탄생한 신인류니 숭배하라경배하라 어린 예수들이 이 세계에 도달하였다ㅡ! ....... 일본도를 가볍게 그러쥐었다. 누나, 이럴 때는 어찌해야해? 누나는 이제 대답해주지 않는다. 내 앞의 환영만이 웃음소리를 흘리며 웃고있다. 오른쪽 손목에 감아두었던 붕대를 풀었다. 몇번째로 그엇는지 이제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이 비루한 육신에, 결국 또 하나의 비루한 흔적이 남게 되었구나. 삶은 지옥이요. 남겨진 자는 눈물만 흘릴 뿐..

카테고리 없음 2025.10.28

ルルカリリカルラ

#마법기관_정보https://youtu.be/zLmopbS97aY?si=sNI7mOZIuiKKMSlo ​ルルカリリカルラ リラルララ루루카리리카루라 리라루라라嫌いにならないで싫어하지 말아 줘ドロリ泥マミレ 存在の意義を知りたくて 물컹한 진흙투성이인 존재의 의의를 알고 싶어서ルルカリリカルラ リラルララ루루카리리카루라 리라루라라置いていかないで두고 가지 말아 줘クラリ暗がりの中 故に前も見えなくて쿠라리 쿠라가리노 나카 유에니 마에모 미에나쿠테깜깜한 어둠 속에 있어서 앞도 보이지 않아 ​ [ 영원한 박애, 절대적 인간찬가 ] "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도 우리를 사랑해주지 않을래요? 이름 ⚛ daydream :: 데이드림직역하자면 백일몽, 약 15년 전에도 이런 이름으로 활동하던 마법소녀가 있었던 것 같기도 성별 ..

카테고리 없음 2025.10.21

赤紅 자살로그 | 달에서 다시 만나자.

사실은 달이 아니여도 좋아.나의 달은 그 무엇도, 누구도 아닌 너란다.너가 나의 신이란다...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나의 존재마저 너에게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ㅡ낮은 곳으로 이정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나의 가족아, 가족아..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하고 귀한 혈육아.네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어버린 것은 나의 업죄였다. 우리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나같은 날 같은 시간을 살아왔다...

카테고리 없음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