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슈 프란체스카 / 남성 / HB
(*무드송입니다.)
all I want is you
[ 프란체스카의 셋째 도련님..이 맞나요? ]
" 모든 것은 프란체스카를 위하여 ”
외관
댓첨
이름
Louch Francesca
르슈 프란체스카
가문에서 받은 이름. 바뀔 일 따위는 없다.
성별
남성
긴 머리카락 탓에 여성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금방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나이
20세
3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그는 많은게 변했다.
직업
사업가
물론 자칭이다. 그는 머글세계에서 한 가지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그것에 대해 자세히 물어본다면 당신이 프란체스카가 아닌 이상 그는 당신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신체
188 / 83
호그와트를 졸업 한 이후 급성장했다. 마르고 키까지 작던 7학년 때와는 다르게 키도 몸집도 커졌다. 졸업한 이후 무슨 운동이라도 한 걸까?
국적
영국
혈통
HB
성격
까칠한 / 무관심한 / 방관자
7학년 때도 까칠하다면 까칠했지만 이제는 그 까칠함의 결이 다르다. 어린 시절의 순수하고 부끄럽기에 틱틱 나오던 까칠함과는 다르게 이제는 완전히 상대방을 무시한다. 상대방이 슬퍼해도 기뻐해도 그는 관심이 없다. 언제나 그는 무미건조하며 동시에 혐오감이 섞인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본다.
특징
l 가족, 돈, 혼자 있는 것
H 사람, 동물, 달달한 음식
-생일은 11월 11일
-왼쪽눈이 보이지 않는다. 그에게 눈이 먼 이유를 물어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는 프란체스카만을 신뢰한다. 만약 당신이 물어본다면 그에게 들을 수 있는 것은 당신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목소리일 뿐이다.
-순혈집안에서 태어난 혼혈아, 여전히 그를 따라다니는 꼬리표다.
-어머니가 죽은 이후 그는 360도 변했다. 친구들과 만나지도 않는다. 뭐.. 편지 정도는 주고 받는 모양이지만 그마저도 이제는 뜸해진 모양이다.
-항상 무표정인 그가 활짝 웃을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가족들의 앞이다. 어릴때 형들을 대하던 태도와 지금의 태도가 상당히 달라졌다. 언제나 틱틱거리고 화내던 모습은 어디가고 형들 뒤만 졸졸 따라다닌다.
-더 이상 패밀리어를 키우지 않는다. 어머니가 죽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키우던 햄스터도 죽었다.
-새치가 꽤 있다. 어머니가 죽은 이후로 급속도로 노화가 시작된 것일까.. 어쩐지 노안이다.
-최근 시가를 피우기 시작했다.
지팡이
서양호랑가시나무 / 유니콘의 털 / 9인치 / 잘 부러짐
소지품
시가, 라이터
스탯
마법 □□□□
지능 □□□
체력 □□□□□
민첩 □□□□□
행운 □
총합: 18
선관
알베르토 프란체스카 :: 쌍둥이
르슈의 쌍둥이 큰 형. 7학년 때와는 관계가 많이 바뀌었다. 알베르토는 르슈에게 무관심하다. 하지만 어머니가 죽은 이후부터 르슈는 항상 형을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알베르토가 욕을 해도 까칠하게 굴어도 심지어 관심조차 주지 않아도 르슈는 형의 뒤를 쫓는다. 형에게 조금이라도 더 칭찬 받고 싶어하고 함께 있고 싶어한다. 어릴 때도 부리지 않던 애교를 다 큰 지금에서야 부리는 모습이 어쩐지 꼴사나워 보이기도한다. 그럼에도 궁지에 몰린 사람은 맹목적으로 변하는 법이다.
데미안 프란체스카 :: 쌍둥이
르슈의 쌍둥이 작은 형. 어머니가 죽은 이후 르슈 또한 데미안과 연락이 끊긴 모양이다. 가끔 편지는 받는 모양. 그걸 위안으로 삼고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데미안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입을 꾹 다물고 땅바닥만 멍하니 바라봐 대화가 멈춰리고 만다. 어쩌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알고 싶다면 캐물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이다. 다만, 르슈가 프란체스카가 아닌 당신에게 그 이야기를 해줄지는 미지수다.
엘리엔 모니카
졸업 이후, 둘은 서로를 친구로 여겼으며 동시에 서로의 행복을 바랐던 그런 따스한 우정이 감돌던 관계였다.
그러나 2004년 르슈의 어머니가 죽은 날을 기점으로 그들의 관계는 서서히 뒤틀리기 시작했다. 어쩌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불과했고 지금의 르슈는 그것이 불가능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엘리엔은 르슈를 여번히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르슈는 잘 모르겠다.